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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야기

청춘아, 리더십을 잡아라

 

청춘아, 리더십을 잡아라!!!

 

 

 

 

 

 

 

리더십. 어떤 리더가 좋은 리더일까?

어떻게 해야 성공적인 리더십을 선보일 수 있는 것일까?

한때 수없이 많이 고민했었고, 지금도 고민하고 있는 문제이다.

 

몇년 전. 나는 아주 좋은 리더밑에서 리더란 무엇인가를 보고, 듣고, 느끼며 깨달은 적이 있다.

그로부터 몇년 후 저렇게 하면 팀을 망하게 하는 지름길이구나 하는 리더십 또한 본적이 있다.

어떤 리더가 팀을 맡느냐에 따라 다 죽어가던 팀이 되살아나고 가장 좋은 팀으로 발전하는가 하면,

또 어떤 리더가 팀을 맡느냐게 따라 잘 되던 팀이 순식간에 무너져버리기도 한다.

이런 리더와 그 리더들의 리더십을 보면서 과연 나는 어떤지, 또 어떤 리더십을 구사해야 하는지를 더욱 깊이 고민했었다.

 

그리고 만나게 된 "청춘아, 리더십을 잡아라"라는 제목의 이 책!!

이 책에서는 6가지의 리더십을 소개하고 있다.

첫번째는 DU리더십.

DU는 Down & Up 으로 나는 낮추고 상대방은 높이는 리더십이다.

늘 상대방을 공경하고 존중하며 나를 낮추는 겸손한 리더십을 뜻한다.

두번째는 무브먼트 리더십이다.

다른 무엇보다 행동을 먼저하고 그 후에 여타 다른 것들을 변화시키는 리더십을 뜻한다.

세번째는 痛通(통통)리더십 이다.

고통을 통과한 사람이 아픔과 그를 이기기 위한 과정을 알며, 또 그를 통한 성공의 성취감을 알기에

이 모든것을 이해할 수 있는 리더십이다.

네번재는 여성리더십이다.

옛날과는 많이 바뀐 시대라 그런지 여성의 지위는 보다 높아졌으며

이를 바탕으로 사회에 진출하는 여성들 또한 원등하게 높아졌다.

그리고 어느 분야에서는 "최초의 여성"이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기도 한다.

이러한 반응을 당당하게 받아들이고 더욱 자신감있게 세상을 살아가길 바라는 리더십이다.

다섯번째는 감정리더십이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이런저런 일들을 경험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스트레스도 받고 마음이 상하는 일들도 부지기수이다.

이럴 대 감정조절을 잘 하는 사람이 타인의 감정도 잘 살피고 좋은 리더가 될 수 있다는

감정에 대한 리더십을 말한다.

여섯번재는 소리향기리더십이다.

어떤 일과 이야기, 노래 등등을 자신의 목소리로 말하며 타인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리더십을 말한다.

 

사실 책을 보는 내내 굉장히 여성적인 리더십을 구사하는 구나. 라는 생각을 햇다.

그리고 그만큼 이제는 감성적으로 중요한 세상이 되었으며

타인의 감정을 중시하고, 모든 이들의 감정을 존중해야 하는 세상이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현재의 리더십을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그야말로 소리없이 강하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리더십이 성공의 열쇠이자

청춘들이 지녀야 할 리더의 덕목이라는 생각이 든다.

 

 

 

 

 

 

 

 

 

 

본 포스팅은 북카페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