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의 열쇠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라의 열쇠 : 제 2차 세계대전 실화 소설 사라의 열쇠 내가 이 책을 처음 만난건 벌써 몇 해 전이다. 추리소설인가 싶어서 읽게 되었던 책인데 추리긴 했으나 정말 생각지도 못한, 상상치도 못한 추리라면 추리소설이었다. 사라의 열쇠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로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다만 한국에서는 큰 인기를 끌지도 못했고, 그 당시 영화관에서 제대로 상영조차 하지 않은것으로 알고 있다. 정말 보고 싶었지만 끝끝내 보지 못한 영화여서 기억이 난다. 이 책은 우리가 잊어서는 안될, 잊을 수 없는 역사의 굴레 속에서 맞이하게 된 이야기. 또 앞으로 맞이할 이야기를 미리 만나게 해 준다. 사라의 열쇠는 타티아나 드 로즈네이가 영어로 쓴 첫번째 소설이다. - 그녀는 주로 공간에 대한 소설을 많이 쓰는데 이번 작품 또한 공간으로 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프랑.. 더보기 이전 1 다음